레위기 17-26장은 성결법전으로 불린다. 이 법전은 일상 속에서의 삶에 대한 다양한 규례를 지켜야 함을 강조하면서도 제사장들의 주된 관심인 ‘제의적 거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즉, 제의적 거룩이란 성소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게 모르게 행동하는 것과 관계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성결 법전에 관해서 살펴보기 전에 먼저 오경에 포함되어 있는 법전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오경의 법전의 구조

<aside> 💡 출24:3,7 - 언약식

<aside> 💡 출32-33장 - 금송아지 사건 (금송아지 제단과 성막의 차이)

<aside> 💡 출35-40장 - 규례에 따른 성막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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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레10:1-7 -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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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레24:10-16 -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한 이에 대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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