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아래 내용은 송동훈, “에게해의 시대” (시공사)의 내용을 주로 참조하여 정리한 내용이며, 이미지는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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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왕국

  • 기원전 1200년경부터 소아시아 서부에 위치했던 왕국 (히타이트 몰락 이후)
  • 기원전 560년 크로이소스 왕 때 전성기. 크로이소스는 이오니아의 그리스 폴리스를 성공적으로 굴복시킨 최초의 리디아 왕.
  • 기원전 547년 고레스에 의해 멸망.

  

  • 이후 이오니아의 폴리스들은 페르시아의 지배하에 있게 되었음. 페르시아 제국은 기원전 539년 신바벨론 제국 또한 정복하게 됨.

• 고대 그리스 세계

  • 솔론의 개혁

    • 기원전 7세기 말 ~ 6세기 초에 그리스의 폴리스들은 사회적인 분란과 갈등을 겪게 됨.
    • 이런 위기 상황 가운데 참주에 의한 독재정치가 보편화 됨.
    • 솔론(630-560) - 몰락한 왕족의 후손이자 상인 계급.
    • 솔론은 기원전 594년 집정관(아르콘)에 선출됨. 그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곡물이 아닌 올리브나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 그리고 이를 활용한 무역을 활성화.
    • 그리고 정치 개혁을 통해 혈통이 아닌 재산을 기준으로 선출직에 출마할 수 있는 기회를 줌. 그리고 10년 동안 아테네를 떠남.

  • 페이시스라토스 (600-527)

    • 가난하고 소외된 농촌 사람들을 중심으로 산악파를 결성 (당시 당파는 바닷가에 살던 상인들을 중심으로 한 해안파, 그리고 지주들은 평원파)
    • 무력과 속임수를 동원하여 546년에 참주가 됨으로 아테네의 권력을 차지하게 됨.
    • 솔론의 개혁에 반대했던 귀족들을 추방하고 농민들을 위한 순회 법정을 창설하는 등 솔론의 개혁을 계속해서 이어감.

  • 클레이스테네스(570-508)

    • 페이시스라토스의 아들 히피아스가 참주를 물려 받았으나 권력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무리한 억압 정책으로 클레이스테네스를 중심으로 한 세력에게 축출당함.
    • 참주정에서 민주정으로의 변화
    • 시민들을 중심으로 한 직접 민주주의 추진. (기원전 509년)
    • 민회가 최고의 권력기관이 됨. (18세 이상의 남성 시민이 참여)
    • 도편 추방제 창안 - 민회에서 6,000표 이상을 얻게되는 자는 아테네에서 10년 동안 떠나야 했음.

  • 페르시아 전쟁 - 기원전 490년 마라톤 전투

    

    • 리디아의 멸망 이후(546), 이오니아의 그리스계 폴리스들은 페르시아에게 항복. 이후 밀레투스를 중심으로 한 이오니아의 폴리스들의 반란(499). 아테네가 이를 도왔지만 반란은 실패로 돌아감(494).
    • 이는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가 아테네에 대한 전쟁을 결심하는 계기가 됨.
    • 기원전 491년 페르시아 다리우스왕의 최후통첩. “흙과 물을 바치라”. 아테네는 페르시아 사절단을 처형하고 전쟁을 준비

    

    

    • 그리스 중장보병의 군장은 30kg에 달하였음. 좌우익의 수를 보강한 방진 체계로 페르시아 군을 효과적으로 공략함. (아테네 전사자 192명, 페르시아 전사자 6400명)
    • 이후 아테네 병사들은 아테네로 달려가 페르시아 함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 페르시아 함대는 퇴각하여 돌아감

  • 2차 페르시아 전쟁 - 기원전 480년 테르모필레

    

    • 다리우스왕의 아들인 크레스크세스 1세가 그리스를 침공할 계획
    •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재위 490-480)가 이끄는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과 다른 폴리스에서 파견한 4,000명의 군사가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격돌하게 됨.
    • 스파르타군은 협곡의 이점을 살펴 대규모의 페르시아 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음.
    • 테로모필레 지역에 살고 있었던 그리스인 에피알테스가 우회길을 페르시아 군에게 밀고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황금을 얻음. 이 우회길에 포키스 폴리스의 중무장 보병 1000명이 지키고 있었지만 페르시아 왕이 보낸 1만명의 임모탈 부대를 막아낼 수 없었음. 결국 스파르타 군은 전멸하게 됨.

  • 2차 페르시아 전쟁 - 기원전 480년 살라미스

    

    • 아테네는 전쟁이 일어나기 3년 전부터 테미스토클레스(524-460)의 제안에 따라 삼단노선(Trireme)을 건조했고 해군을 길러 페르시아의 보급을 끊고자 했음.
    • 바다는 대규모 군대의 보급을 위해 중요한 통로였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테미스토클레스는 아테네를 해상 국가로 탈바꿈 하고자 했음.

    

    

    • 이러한 해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200척의 전함과 34,000명의 노잡이들이 필요했음. 따라서 참전할 수 있는 대상을 중산층에서 모든 시민으로 확대했음.
    • 페르시아에 항복하지 않은 31개의 폴리스가 페르시아 제국과 결전을 벌이게 됨. 아테네는 도시를 비우고 바다로 향했고, 크세르크세스는 아테네 전 지역을 불태우고 약탈.
    • 테미스토클레스는 좁은 해협이 형성되어 있는 살라미스 섬 앞으로 페르시아 함대를 유도. 그는 크세르크세스에게 거짓 항복 문서를 보내어 페르시아 군을 교란했고, 더구나 좁은 해협에 몰린 페르시아의 배들이 전열을 갖추지 못했음. 결국 그리스 군대는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게 됨.

  •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분열 - 기원전 479년 (플라타이아 전투)

  

  붉은색 - 델로스 동맹, 파란색 - 펠로폰네소스 동맹, 회색 - 중

  • 살라미스 전쟁 이후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왕은 아시아로 물러갔지만, 여전히 페르시아 군대는 그리스에 남아 아테네를 공격
  • 이에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사절단을 보냄(*아테네는 해군력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육지에서 싸울 스파르타 군이 필요했).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한 펠로폰네소스 동맹은 고린도 지협을 가로지르는 방벽을 건설. 스파르타는 처음에 침묵으로 일관하다 나중에 지원병을 보내줌.

  

  • 스파르타는 플라타이아이에서 페르시아 군에 맞서 싸웠고, 이 과정에서 페르시아의 장군 마르도니우스가 죽임을 당함.
  • 이후 미칼레 해전에서도 그리스 함대가 페르시아 군에 승리를 거둠.
  •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배경
    • 478년 델로스 동맹 (해군 동맹. 아테네 + 이오니아, 델로스가 종교와 상업의 중심지가 되고, 아테네가 이를 기반으로 영향력을 확) 결성. 펠로폰네소스 동맹은 불참.
    • 아테네의 해군력은 민주주의의 산물 (*노예가 아닌 동료들로 이루어짐)
    • 키몬을 중심으로한 아테네의 해군은 페르시아군을 완전히 몰아냄.
    • 462년 헬롯(노예 계층)의 반란이 스파르타에서 일어남. 이 때 키몬은 스파르타에게 지원군을 보내 주었지만 아테네 지원군을 거부함. 입지가 좁아진 키몬은 도편 추방됨(461)
    • 439년에 사모스인들이 반란을 일으켰고 아테네의 페리클레스가 군대를 이끌고 반란을 진압.
    •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해군력과 함께 성장. 페리클레스는 귀족 출신이었지만 해군의 복무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급진적이고 민주적인 당파에 투신. 다수결로 모든 의사와 정책을 결정. 그리고 모든 공무직에 대가를 지불하는 체계 정립.
    • 이후 아테네는 페르시아와의 평화 협정을 통해 무역로를 정비하고 해양을 중심으로 세력을 넓혀 나감. 이에 위기를 느낀 스파르타는 432년에 아테네를 군사적으로 견제할 겻을 결의
    • 에피담노스의 민주파와 과두파의 분쟁이 펠로폰네소스 동맹과 델로스 동맹 사이의 분쟁으로 확대됨.
    •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이 431년 아티카 침공. 아테네는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장벽을 세워 농성하며 해군력으로 버틸 생각이었지만 아네테에 전염병이 창궐. 430년부터 427년까지 아테네 주민의 1/3이 목숨을 잃게 됨. 페리클레스가 해군을 이끌고 고린도만의 재해권을 차지하기를 시도. 그러나 429년 페르클레스가 전염병으로 사망.
    • 페리클레스 사후에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대한 우위를 점했으나 아테네의 내부 분열로 인한 장군들의 숙청 등으로 인해 페르시아와 손을 잡은 스파르타에 패배하였고, 405년 아테네가 스파르타에 의해 귀속됨으로 전쟁이 끝나게 됨. 스파르타는 아테네를 남겨 둠으로 테베와 고린도를 견제.

• 알렉산더의 그리스

  • 스파르타의 승리 후 그리스의 정세

    • 스파르타는 승리를 쟁취한 이후에 다른 그리스 폴리스들에 대한 압제 정책을 실시.
    • 이에 대한 반발의 움직임. 테베가 반스파르타의 선봉 역할. 스파르타는 테베에 쿠데타를 일으켜 허수아비 정부를 만들었지만, 펠로피다스에 의해 스파르타 세력이 물러감.
    • 아테네 역시 스파르타의 휘하에 있었으나 트라시불로스를 지도자 삼아 스파르타가 세웠던 30인 참주정에 대항했고, 아테네는 다시 민주정을 회복하고 재건.
    • 스파르타는 계속해서 제국을 확대하려고 시도했고 무리한 확장 정책은 오히려 제국의 쇠락을 가져오게 됨.

  • 371년 레욱트라 전투

    • 스파르타가 테베를 공격.
    • 테베의 신성부대가 스파르타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스파르타 군을 물리치게 됨.

  • 362년 만티네이아 전투

    • 테베-아테네-고린도 아르고스 동맹과 스파르타의 전쟁.
    • 이 전쟁에서 에파미논다스가 이끄는 테베군에 의 스파르타군은 궤멸
    • 그러나 에파미논다스가 전사. 이후로 그리스는 또 다른 변화를 직면.

  •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 2세의 군사행동

    • 마케도니아 - 산과 계곡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오랫동안 귀족들의 반복으로 분열.
    • 필리포스 2세는 왕자 시절 테배의 인질로 있었는데, 당시 테베는 에파미논다스가 다스리고 있었음. 필리포스는 이 곳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됨.
    • 359년 필리포스는 왕위에 오른 후 나라를 통합하고 왕권을 강화해 그리스의 패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함. 주변 국들과 친선관계를 맺음으로 평화 속에서 경제를 발전시킴. 팔랑스크 밀집대형으로 군 재편하고 방패 부대 창설

    

    • 340년 마페린토스와 비잔티움 공격 (주요 항구) 아테네는 움직이지 않고, 마케도니아의 공격은 실패로 돌아감

    

    • 339년 필리포스가 테살리아를 공격하여 장악. 이에 아테네-테베 연합군이 대응하였지만 알렉산더가 이끄는 기병대에게 궤멸당함.
    • 337년 고린도에서 마케도니아를 맹주로 하는 고린도 동맹을 새롭게 결성하고 스파르타를 제외한 모든 폴리스를 강제로 가입시킴.
    • 그리고 페르시아 원정을 계획하고 마케도니아를 다스릴 섭적으로 알렉산더를 임명. 하지만 필리포스는 페르시아 땅을 밟지 못하고 친위대원에서 암살. 알렉산더는 20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르게 됨

  • 알렉산더의 동방원정

  • 알렉산더와 유대

  • 페르시아의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