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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4장
- 성전 등대 관리
- 2절 성전 등대를 밝히기 위한 기름의 조건 - 순결한 올리브유
- 3-4절 제사장의 직무 - 등잔불 관리.
- 성전 등대는 하나님의 나라와 관계
- 떡상 관리
- 5-6절 고운 가루로 떡 열두개(열두지파 상징)를 구워 상 위에 진설
- 7절 정결한 유향을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로 삼음. (떡 대신에 기름을 태움 → 제사를 드리면서도, 제사장들에게 양식을 공급하기 위한 것)
- 8-9절 안식일에 떡을 둘 것. 이 떡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영원한 언약 (이 땅에서의 언약, 양식). 이 떡은 제사장들의 양식이 됨.
- 10-23절 애굽인 아버지아 이스라엘 여인 사이에서 난 이가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한 것에 대한 처벌
- 성결 법전 내의 유일한 내러티브. 앞서 성전 등대와 떡상은 성소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강조하고 있음. 이 땅의 빛과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한다면 그것은 곧 죽음의 처벌로 돌아오게 될 것.
-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는 일과 동해동형법이 연결되어 있음(누구도 법의 예외가 될 수 없음).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은 다른 이들의 생명을 해하는 것과 다름 없음.
- 외국인 역시 이러한 처벌에서 벗어나지 못함. 문맥으로 보아 이방인의 피가 흐르는 자가 이런 일을 행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몰랐던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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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6장
-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일과 약속의 땅에서의 존속에 대한 언약이 연결되고 있음.
- 1-2절 형상 금지와 안식일 준수, 성소 공경에 대한 의무
- 3-13절 언약을 행하였을 때 받을 복
- 비와 소산
- 평화와 대적에 대한 승리
- 사나운 짐승의 제거
- 번성
- 하나님과 백성들의 언약 유지
- 12-26절 하나님의 언약을 청종치 않았을 때 받게 될 심판
- 백성들의 언약 파기
- 질병과 패배
- 짐승의 삼킴
- 땅의 소산을 얻을 수 없을 것
- 하나님의 냉대와 언약 파기
- 27-33절 여전히 하나님의 언약에 순종하지 않을 경우 받게 될 더 큰 심판
- 자식의 고기를 먹게될 것
- 산당, 성읍, 성소들의 파괴
- 땅을 황폐케 하고 백성들을 열방에 흩어지게 할 것
- 34-39절 땅의 안식과 남은 자들에 대한 심판
- 패역한 백성들이 쫓겨난 이후에야 땅이 안식을 얻게될 것
- 남은 자들 역시 심판을 피할 수가 없을
- 40-45절 회복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형벌의 때가 다 될 때에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시고 백성들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
- 46절 결어